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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낸스 허이(何一) "암호화폐 거래소, 기술력과 국제적 경쟁력 갖춰야"

이민석 중국전문기자 alstjr0005@nate.com | 기사입력 2019/01/03 [16:50]

中 바이낸스 허이(何一) "암호화폐 거래소, 기술력과 국제적 경쟁력 갖춰야"

이민석 중국전문기자 | 입력 : 2019/01/03 [16:50]

 

▲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허이(何一)/(출처:펑리차이징, 风梨财经)     © 코인리더스

 

 

3일(현지시간) 중국 현지 매체인 싱치우르바오(星球日报)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币安: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홍콩의 암호화폐 거래소)의 공동창업자인 허이(何一)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8년의 거래소 산업에 대한 인상과 거래소가 갖춰야 될 요소 그리고 2019년 블록체인(BlockChain) 등의 전망을 밝혔다.

 

2018년 거래소 산업이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2018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첫 번째로는 연초에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대폭 상승하여, 모두가 이 업종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업종에 몰려들기 시작했었다. 두 번째로는 대폭 상승에 이은 폭락으로, 모든 시장에 시련을 주었다. 하지만 인터넷의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 할 수도 있다"라며 반론을 제시했다.

 

또한 "사실 인터넷의 발전사를 돌이켜본다면, 오늘날 성공한 인터넷 기업들은 모두 인터넷의 거품이 꺼졌을 때 탄생했다. 이것은 일종의 날이 선 상승이라고 볼 수 있다"라며 "우리 바이낸스에게는 벤처기업에서 업종의 정상 기업으로의 과정을 겪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올해가 매우 중요한 1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산업에 대해서는 "거래소들은 우선적으로 기술력을 갖춰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트레이딩 중개 서비스가 그 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한 "식당을 운영할 때 10명의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쉽지만, 10만 명 혹은 100만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라고 설명하면서 "거래소는 기술력을 갖춘 후, 국제적 경쟁력 및 라이선스 등을 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올해 2019년 거래소 혹은 블록체인의 변화나 전망에 대한 질문에 허이는 "2019년은 아마 업종의 조정년(调整年)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중 하나는 응용의 시작이며 또 다른 하나는 관리의 규범이다. 이 업종 자체가 끊임없이 주류의 금융업과 점차적으로 유사해지거나 일치될 것이다"라며 "올해는 각 국가와 지역에서 블록체인 업종과 비트코인에 대해 매우 명확한 감독관리의 본보기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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