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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견인' 바이낸스코인(BNB), 잘나가는 이유 있었네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3/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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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견인' 바이낸스코인(BNB), 잘나가는 이유 있었네

박병화 | 입력 : 2019/03/07 [16:59]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의 시장 지배력이 여전히 50%를 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단연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BNB)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7일(한국시간) 오후 4시 55분 현재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 미만의 강세를 보이면서 약 3,915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장 지배력은 약 51.5% 수준이다. 같은 시간 BNB는 전날 대비 약 15% 급등한 15.51달러를 기록 중이다. 

 

중화권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바이낸스(Binance)의 자체 암호화폐인 BNB는 최근 강세를 지속하면서 시가총액 10위에서 이날 7위로 껑충 뛰었다. 트론(TRX, 시총 10위), 스텔라루멘(XLM, 시총 9위), 테더(USDT, 시총 8위)를 넘어선 것.

 

실제 BNB 가격은 최근 3개월 동안 꾸준히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한 달 동안 BNB의 가격은 80% 가까이 올랐다. 데이터 저널리즘 플랫폼인 롱해시(Longhash)의 자료에 따르면 위험 대비 보상 지표인 샤프지수(Sharpe ratio, risk-return ratio) 기준, 지난 2월 한달간 BNB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BNB의 급등세는 바이낸스 런치패드(Binance LaunchPad), 바이낸스 체인(Binance Chain), 바이낸스 덱스(Binance DEX)의 잇따른 출시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 바이낸스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바이낸스 산하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최근 트론(TRX)의 비트토렌트토큰(BitTorrent Token, BTT)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바 있다. 바이낸스 체인은 바이낸스의 자체 퍼블릭체인으로 현재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바이낸스 덱스는 바이낸스 체인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거래소(DEX)이며, BNB는 바이낸스 덱스의 기축 통화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赵长鹏)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바이낸스 체인은 비자나 마스터카드보다 빠른 처리 속도를 구현해냈다"며 "미래에 결제 시스템에 응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바이낸스 탈중앙화 거래소는 글로벌 전체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 상위 10위권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적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는 탈중앙화 거래소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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