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페드워치 "11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56.5%...50bp 확률은 43.5%"

이선영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2/10/01 [07:41]

CME 페드워치 "11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56.5%...50bp 확률은 43.5%"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10/01 [07:41]

9월 30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8분(현지시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월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56.5%로, 전날의 53.2%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43.5%로, 전날의 46.8% 대비 소폭 낮아졌다. 100bp 인상 가능성은 0%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 목표치는 3.00~3.25%이다. 한편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이날 한 콘퍼런스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돌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려면 통화정책이 한동안 긴축적이어야 한다"라며 "이런 이유로 우리는 조기 정책 철회를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한동안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을 시사한 것이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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