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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드레이퍼 "페북 리브라 강력 규제, 비트코인에겐 호재…2023년 25만달러 전망"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7/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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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드레이퍼 "페북 리브라 강력 규제, 비트코인에겐 호재…2023년 25만달러 전망"

박병화 | 입력 : 2019/07/21 [08:10]

 

대표적 암호화폐 예찬론자이자 유명 벤처 캐피털리스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Libra)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비트코인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대기업이 디지털 자산을 지속적으로 도입할수록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장점(거래 수수료, 탈중앙화, 개방성 등)을 더 인식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 팀 드레이퍼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이어 그는 "지금 포스트 비트코인(post-Bitcoin) 세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미국 규제당국은 블록체인(blockchain)에 대한 글로벌 지원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기술이 번성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미국이 비트코인,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s), 개방 노드(open node) 등 기술에 대해 개방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아 해당 기술들이 다른 나라에서 더 빠르게 발전될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팀 드레이퍼는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전통 IT 산업의 지지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다만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은 다소 늦은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리브라는 인프라 측면에서 개선 여지가 많다. 중장기적으로 페이스북 코인은 다른 암호화폐와 같은 처지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더 낫다고 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이 이에 과도한 규제를 시행하지는 않을 것이다. ‘글로벌 혁신 중심지’라는 타이틀을 몰타나 일본 등 암호화폐 우호국에 뺏기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며 “버핏과 같은 기존 유명 투자자는 암호화폐 투자를 꺼리겠지만, 전세계 젊은 투자자에게 있어 암호화폐는 금융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팀 드레이퍼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비트코인 2019 컨퍼런스에 연사로 나서 비트코인이 2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재확인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 시세는 2022년~2023년 사이에 25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2년 후에는 지구촌에서 비트코인으로 커피를 구매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팀 드레이퍼는 "사람들은 나중에 비트코인 가격이 8,000달러가 저점이었다고 말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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