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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창업자 "中, 암호화폐 강세장 주도할 것"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3/01/30 [08:52]

트론 창업자 "中, 암호화폐 강세장 주도할 것"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1/30 [08:52]

▲ 출처: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 트위터  © 코인리더스


트론(Tron, TRX) 창업자이자 후오비 거래소의 글로벌 자문위원인 저스틴 선(Justin Sun)이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암호화폐 시장의 다음 강세 사이클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은 대형 트레이더는 물론 왕성히 활동하는 개발자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트론은 중국 커뮤니티에서 강력한 입지를 갖고 있으며 홍콩 내 영향력도 확대하고 있다. 이같은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나는 곧 홍콩으로 거주지를 옮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0일(한국시간) 오전 8시 45분 현재 기준으로 1 트론(TRX, 시총 16위)은 24시간 전 대비 1.28% 오른 0.063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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