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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아직 강세장 아니다?…향후 BTC 가격 시나리오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01/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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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아직 강세장 아니다?…향후 BTC 가격 시나리오

박병화 | 입력 : 2020/01/13 [11:21]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한주 동안 10% 이상 상승하는 강세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현재 8,200달러 저항벽에 막혀 주춤하고 있다.

 

13일(한국시간) 오전 11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04% 상승한 약 8,172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23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484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181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8.0%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비트코인은 지난해 14,000달러 최고점 대비 여전히 약 40% 하락한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현재 주요 기술 지표들은 비트코인이 다시 한번 더 높은 수준으로 상승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며 "이에 저명한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5월 예정돼 있는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 이후 몇 달 내에 2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파이낸셜 서바이벌리즘(Financial Survivalism)은 트위터를 통해 지표상 비트코인은 극히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가격 갭(Gap·현재 7,685달러)이 메워지고 7,865달러 아래로 계속 하락한다면 7,400달러 지지선까지 밀릴 수 있고, 이 수준이 유지되지 않을 경우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의 월간 이동평균(MA)인 7,100달러가 방어선이 될 것"이라면서 "반면 현재 일간 및 주간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이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이 경로를 계속 유지한다면 비트코인은 핵심 저항선인 8,500달러 돌파를 시도할 것이고, 이 가격대가 깨지면 10,500달러와 11,000달러 영역까지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 정보 플랫폼 코인니스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COT(Commitment of Traders) 보고서를 인용, "지난주 뚜렷한 포지션 변화가 연출됐으며, 이에 따라 롱(매수) 포지션 반등이 반영했다. 딜러 계정의 숏(매도) 포지션이 등장하며, 순 롱 포지션이 대폭 감소했다. 이는 시장 내 롱 세력이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선물 거래 에셋 매니저(Asset Manager) 계정들이 관망에서 롱포지션으로 돌아오며 기관 투자자들이 상승에 베팅하는 모양새다. 미체결 약정은 최저점 대비 5000 포지션이 반등하며 시장 내 매수 심리 회복을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보고서는 "이번 반등은 글로벌 정세의 영향이 컸으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됨에 따라 시장의 분위기 역시 급격하게 변화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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