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리플(XRP), 올해 안에 세배 뛸 것"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04/0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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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리플(XRP), 올해 안에 세배 뛸 것"

박병화 | 입력 : 2020/04/01 [08:17]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는 지난 2년 베어마켓(약세장) 기간 동안 최악의 실적을 보인 알트코인 중 하나였다. 하지만 리플은 올해 들어 첫 두 달 동안 가치가 두 배가 껑충 뛰었다. 그렇지만 3월 들어 치명적인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0년 최고치인 0.35달러에서 최근 최저치인 0.10달러 이하로 곤두박질쳤다. 이후 다소 반등해 4월 1일(한국시간) 오전 8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0.175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XRP/USD 거래 쌍은 0.1690달러 근처의 주요 약세 추세선을 넘어서며 현재 0.1750달러 선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다. 황소(Bull, 매수 세력)이 0.1750달러 저항선 이상을 확실히 돌파하면 더 상승할 수 있다. 이후 핵심 저항은 0.1850달러와 0.1880달러 수준이 되고, 이마저 뚫으면 0.2000달러 저항선까지 나아갈 수 있다"며 "반대로 하락세로 돌아서면 초기 지지선은 0.1680달러 선이며, 이 가격대가 무너지면 0.1650달러, 0.1620달러 선까지 후퇴할 수 있고, 하락세가 지속되면 0.1500달러 선까지 주저앉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리플 가격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일례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iamBTC.D는 트위터의 차트 분석을 통해 "현재 리플 차트는 전형적인 바닥 신호"라면서 "연말 전에 잠재적으로 세 배 가량(0.58달러 선) 가치가 뛸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저명한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캄리(Calmly)도 트위터를 통해 "리플이 일부 강세 신호를 보이고 있어 축적(매집)을 시작할 때"라면서 "리플 가격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약 0.274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블록체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의 개발 부문인 엑스프링(Xpring)이 XRP 렛저에 선택적으로 프라이버시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현재 커뮤니티는 깃허브를 통해 해당 제안을 심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렌 폴 안데르센 엑스프링 개발자 커뮤니티 책임자는 "XRP 블라인디드 태그를 통해 거래를 익명으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라인디드 태그는 발신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으로부터 거래 소스와 목적지 태그를 읽기 힘들게 만드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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