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카르다노·도지코인 급등세…이유는?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07/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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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카르다노·도지코인 급등세…이유는?

박병화 | 입력 : 2020/07/08 [16:28]

▲ 도지코인 틱톡 비디어 캡쳐(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최대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9,300달러 지지선 아래에서 횡보 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리플(XRP), 카르다노 에이다(ADA), 도지코인(DOGE) 등 일부 알트코인이 눈에 띄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

 

7월 8일(한국 시간) 오후 4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7.57% 급등한 0.1990달러에 거래되며 다년간 저항선인 0.20달러 회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날 리플 가격 반등은 그동안 과도하게 하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풀이된다.

 

카르다노(Cardano) 메인넷 셸리(Shelley) 런칭을 앞두고 있는 에이다(ADA)는 24.02% 급등하며 시총 7위에 올라섰다. 장중 비트코인에스브이(BSV)의 시총 6위 자리도 넘어섰다. 셸리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Ethereum, ETH) 2.0 업그레이드에 비유되며, ADA 스테이킹을 통해 카르다노 네트워크 탈중앙화를 촉진한다.

 

오픈소스 피어투피어 암호화폐(pen source peer-to-peer cryptocurrency)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53.56% 폭등하며 시총 27위로 껑충 뛰었다. 최근 도지코인은 100% 이상 가격이 오르며 0.005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앞서 유력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에서는 'DOGE 코인 매집 권유' 영상에 57,100 개의 좋아요와 4,000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된 바 있으며, 이에 AMB크립토 등 미디어는 이를 DOGE 코인 시세 급등 원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초의 크립토 펀드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연합 블록체인 컨퍼런스 유니타이즈에서 "향후 몇 년 알트코인의 가격 흐름이 비트코인(BTC)을 능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알트코인에 베팅하고 있다"며 "알트코인과 스몰 캡 스마트컨트렉트 토큰들의 마켓 퍼포먼스가 향 후 몇 년 비트코인을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우리가 비트코인을 불신하는 것이 아닌, 알트코인들의 가치가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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