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반등에 낙관론 부활…애널리스트 "2018년 이래 처음 500달러 돌파 전망"

리서치 "이더리움 '전송 가치', 비트코인 추월"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09/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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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반등에 낙관론 부활…애널리스트 "2018년 이래 처음 500달러 돌파 전망"

리서치 "이더리움 '전송 가치', 비트코인 추월"

박병화 | 입력 : 2020/09/10 [11:18]


10일(한국시간)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가상자산)이자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이 큰 폭의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이더리움(ETH)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8.79% 상승한 약 368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414억 달러 선까지 증가했다. 

 

미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강세를 보이자 최근 주춤하던 이더리움 가격도 기술적 반등을 보이며 랠리를 재개하는 모습이다.

 

이에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의 트레이더이자 코인텔레그래프 기고자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이더(ETH) 가격이 최근 사상 최대 거래 수수료를 기록하면서 ETH 가격의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더리움이 2018년 이래 처음으로 500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한 애널리스트의 차트를 인용 "거시적 가격 움직임을 감안할 때 이더리움은 2021년에 5,5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출처: Cactus 트레이딩뷰  © 코인리더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회사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5일(현지시간) 기준 이더리움의 최근 일주일 일평균 보정 전송 가치(7-day average adjusted transfer value, 한 국가의 국내총생산을 계산하듯 이더리움 마켓의 경제적 산출 규모를 가늠하기 위해 산출한 코인메트릭스의 자체 통계 수치)가 30.8억 달러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30.1억 달러의 전송 가치를 기록한 비트코인을 추월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코인메트릭스는 "ETH 전송 가치가 BTC를 추월한 것은 2018년 초 이후 처음"이라며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스테이블코인, 합성 자산 등 탈중앙화 금융(DeFi)의 급부상이 ETH 전송 가치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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