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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장중 4만달러 돌파 '텐센트 시총 넘었다'…이더리움 2만달러 전망, 리플 급등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1/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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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장중 4만달러 돌파 '텐센트 시총 넘었다'…이더리움 2만달러 전망, 리플 급등

박병화 | 입력 : 2021/01/08 [09:56]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Bitcoin, BTC)은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며 장중 40,000달러선을 넘어섰다. 하지만 이후 곧바로 상승폭을 줄이며 현재는 39,000달러 초반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8일(한국시간) 오전 9시 5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6.93% 상승한 약 39,106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866억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7,295억 달러이다. 

 

이날 글로벌 자산 데이터 플랫폼 애셋대시(AssetDash)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총이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세계 증시 포함 시총 순위 8위에 올랐다. 이는 대표적인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 중국 최대 온라인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세계 최대은행 JP모건체이스, 대만 반도체 제조업체 TSMC,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어, 비자, 마스터카드 등 유명 기업들을 앞지르는 순위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이날 현재 비트코인은 전 세계 통화 중 16번째로 통화로 자리잡았다. 이 순위는 러시아 루블화 보다 한 단계 아래이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다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향해 상승하기 전 유일한 심리적 장벽은 5만 달러로 보고 있으며, 이 수준을 넘어서기까지 몇 주 또는 몇 개월 동안 여러차례 변동성이 이어지겠지만 일단 5만 달러 돌파에 성공하면 10만 달러로 가는 길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주요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자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이더리움(Ethereim, ETH) 시세는 지난 24시간 동안 1.40% 상승한 약 1,213달러를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임원을 역임한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최고경영자(CEO) 라울 팔(Raoul Pal)은 "현재 이더리움의 가격을 바탕으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이전 주기와 매우 일치하는 가격 움직일 보일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면서, "이더리움이 이번 주기에 2만 달러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라울 팔은 "2025년 혹은 2026년까지 비트코인은 지금의 30배 이상 오를 것"이라 전망했다.

 

시가총액 4위 리플(Ripple, XRP)은 32.98% 급등, 현재 0.3341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합의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합의를 위한) 상당한 노력을 했다. XRP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혁신되고 이용자 보호 및 체계적인 마켓 유지를 위해 새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리플은 XRP가 거래소 상장, 보유, 그 외 (거래 지원 중단 등) 행위를 통제할 수 없다. 오픈소스의 ‘탈중앙화’ 형태이기 때문이다. 자사 ODL 상품을 이용하는 파트너사에 대한 경제적 인센티브 제공 행위는 완벽히 '합법적'이었다. 수주 내 법률 대응 초안을 정식으로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6위)는 8.91%, 폴카닷(DOT, 시총 7위)는 5.22%, 스텔라루멘(XLM, 시총 8위)는 8.34%, 체인링크(LINK, 시총 10위)는 7.46% 하락 중이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 대비 4.44% 급증한 1조 540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69.6% 수준이다.

 

한편 간밤 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당선인의 차기 미국 대통령 취임이 확정되면서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9% 오른 31,041.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48% 오른 3,803.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6% 오른 13,067.4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국제 금값은 소폭 반등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3% 오른 1,913.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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