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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파월·中 인민일보 등 비트코인 투자 경고 잇따라

이선영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3/24 [11:19]

美연준 파월·中 인민일보 등 비트코인 투자 경고 잇따라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1/03/24 [11:19]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칼럼(比特币冲高,风险要当心)을 통해 “비트코인은 통화의 법적 지위를 갖고 있지 않다. 투자 리스크에 주의하라”고 조언했다. 

 

중국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에 따르면 인민일보는 24일자 칼럼에서 “비트코인(比特币)은 정부가 발행한 것이 아니다. 때문에 법으로 보상받을 수 없으며 강제성 등 화폐의 특징을 갖고 있지 않다”며 “진정한 의미의 화폐가 아니다”고 진단했다. 

 

이어 업계 전문가 발언을 인용, “비트코인은 규제기관 등 외부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비트코인이 투자 혹은 재테크 상품으로 인식되면 각국은 법률 및 정책을 통해 해당 상품을 예의 주의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인민은행은 “비트코인 관련 불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투자 리스크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22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도 국제결제은행(BIS) 주최 행사에서 비트코인이 투기성 자산에 가깝고, 변동성과 탈중앙화 속성 때문에 화폐로 사용하기 어렵다며 투자 위험성을 경고했다.

 

또, 노르웨이 중앙은행 총재 외위스테인 올센(Oeystein Olsen)도 최근 포브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을 대체 화폐로 인식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중앙은행이 컨트롤하는 지금의 화폐를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며 “비트코인은 과도하게 자원집약적이며 비용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안정성을 유지할 수 없다. 중앙은행 및 통화의 가장 기본 속성, 임무는 화폐의 가치와 시스템의 안정성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이러한 점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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