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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0.60달러 벽 넘기 힘드네…"XRP 투자자, SEC 소송 참여 가능"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3/31 [13:58]

리플, 0.60달러 벽 넘기 힘드네…"XRP 투자자, SEC 소송 참여 가능"

박병화 | 입력 : 2021/03/31 [13:58]


지난 24시간 동안 인기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은 상승 흐름 속에 지난 22일 이후 처음으로 0.585달러를 넘어섰지만 이후 곧바로 상승폭을 반납하며 31일(한국시간) 오후 2시 현재 0.557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지크립토는 "리플이 아시아 지역 최대의 국제 결제 기업 트랭글로(Tranglo)의 지분 40%을 인수하며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XRP 토큰 가격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리플은 이번 인수 작업이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것으로,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국제 결제 기업 중 하나인 트랭글로가 전략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플 가격 전망과 관련해, 인베스팅닷컴은 "XRP는 기술적으로 저점과 고점이 높아지고 강세 깃발(Bullish Flag) 패턴을 보이고 있다. 0.7000달러 수준을 상향 돌파하면 강세 움직임이 확인되지만 0.4885달러 수준 아래로 가격이 떨어지면 강세 시나리오가 무효화된다"고 진단했다.

 

또, 글로벌 금융 미디어 FX스트릿(FXstreet)은 "리플은 지난 며칠 동안 0.6달러 저항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허사였다. 이 가격대를 돌파하려는 시도는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다. 하지만 기술적으로 강세 패턴인 어센딩 트라이앵글(Ascending Triangle) 패턴을 보이고 있어 향후 22% 가량(0.71달러선)까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상대강도지수(RSI)가 하락 추세를 보이면 0.5달러, 나아가 0.4달러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XRP 홀더가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와 리플 소송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앞서 XRP 홀더이자 로펌 디튼(Deaton)의 파트너 변호사인 존 디튼(John E. Deaton)은 SEC-리플 소송 참여를 원한다는 요청서를 제출했고, 뉴욕지방법원이 이를 승인했다. 소송 참여를 원하는 XRP 홀더는 4월 19일까지 요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원고(SEC) 답변 여부에 따라 5월 3일까지 제출해야 할 수도 있다. 법원의 공식적인 답변은 5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중순 존 디튼은 "6,000명 이상의 XRP 홀더 커뮤니티로부터 자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SEC 소송 참여 요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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