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샌티먼트(Santiment)를 인용, 가격과 일일 활성 주소 다이버전스가 페페 가격 상승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페페 거래가가 하락세를 기록했을 당시 가격과 일일 활성 주소 다이버전스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그러나 7월 11일(현지 시각) 들어 페페의 상승세가 시작된 후 가격과 일일 활성 주소 다이버전스가 64.29% 상승했다. 이는 활성 주소 증가와 함께 투자자가 밈코인 가치를 더 높게 평가했음을 시사한다.
페페 가격 상승세에 따른 매수 압박 증가는 페페 거래량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샌티먼트는 페페 거래량이 2개월 만에 처음 20억 달러에 육박했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매체는 상대강도지수(RSI)가 60.1을 기록한 사실도 강세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언급했다.
블록체인 뉴스 플랫폼 AMB크립토도 페페의 강세 심리 전환에 주목했다. AMB크립토는 지난 일주일 동안 페페 보유량이 가장 많은 지갑 주소의 페페 공급량이 증가한 했다는 샌티먼트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언급했다.
페페 투자자 약 80%가 투자 이익을 기록했다는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데이터 분석 결과도 언급하며, 고래 세력이 페페 축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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