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네트워크 활동 급증, 댑 수수료 수익도 늘어"...SOL 가격 일년 새 582% 급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자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난 몇 달 간 솔라나(SOL) 네트워크 활동이 크게 늘었다. 7일 평균 활성 주소 수는 2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온체인 거래량도 급증했다"고 2일(현지시간) 전했다.
미디어는 "이에 따라 솔라나 기반 댑(Dapp)을 통한 수수료 수익도 크게 늘었다. 특히 탈중앙화거래소(DEX) 레이디움(RAY)은 지난달 6,500만 달러 상당의 수수료 수익을 올렸다. 이는 전달 3,300만 달러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밈코인 생성 툴 펌프펀(pump.fun),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지토(JTO)에서도 수수료 수익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코인게코 기준으로 지난 한 달간 8.5% 올랐고, 지난 1년 동안에는 무려 582% 폭등했다. SOL은 이날 오후 4시 11분 현재 161.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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