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EIGEN)가 초기 투자자들의 스테이킹 보상 논란과 관련해 내규를 규정했다. 미디어는 “앞서 아이겐레이어 초기 투자자들이 락업 물량을 스테이킹 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로 인해 토큰 유통량 변동 등의 우려가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아이겐레이어는 지난달 30일 공식 내규를 업데이트 하고 EIGEN 스테이커의 연간 총 보상을 초기 토큰 공급량의 1%로 제한하고, 프로그램 인센티브의 25%를 EIGEN 스테이커에 할당하기로 했다. 나머지 75%는 ETH 등 토큰의 스테이킹에 할당했다. 단,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아이겐레이어의 투명성 부족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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