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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 주간 소각률 7,400% 급등…강세 전망 속 0.0004달러 기대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1/30 [17:30]

시바이누(SHIB), 주간 소각률 7,400% 급등…강세 전망 속 0.0004달러 기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1/30 [17:3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코인리더스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의 주간 소각률이 7,400% 이상 폭등하며 20억 개에 달하는 토큰이 소각되었다. 이 같은 대규모 소각은 시장에서 SHIB 공급량을 감소시키며 가격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SHIB 소각 데이터를 제공하는 시바번(Shibburn)에 따르면, 1.93억 개의 토큰이 시장에서 제거되었다. 이 중 SHIB 개발자인 칼다이야(Kaaldhairya)는 개인적으로 8천만 개의 SHIB를 소각했다고 밝혔으며, 최근 몇 달 동안 자동 소각 기능이 정상 작동 중임을 언급했다.


칼다이야는 최근 시바리움(Shibarium)의 유지보수가 완료되어 브리지가 완전 가동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각 계약을 개선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혀 향후 SHIB 소각률이 더욱 증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SHIB는 현재 0.0000269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4.72%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SHIB가 0.00003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며, 0.0004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대규모 고래 투자자들이 SHIB를 지속적으로 매수하며 시장의 긍정적 분위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는 상승 모멘텀이 유지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SHIB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시바이누는 지속적인 소각과 커뮤니티 활동으로 상승 가능성을 확대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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