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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폴리곤과 비슷한 레이어2(Layer 2) 블록체인을 발행한 니어프로토콜(Near Protocol, NEAR)이 강세를 기록하면서 시총 2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는 등 최근 들어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니어프로토콜은 지난 한 해 개발자가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증가하면서 생태계가 확장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그렇다면, 폴리곤과 니어프로토콜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로 알아보자.
폴리곤 vs 니어프로토콜, 언급량 추이는? 1월 5일부터 1월 11일까지 일주일간 폴리곤은 2,289회, 니어프로토콜은 34회 언급됐다. 지난 일주일 중 폴리곤의 언급량이 급격히 증가한 1월 11일, AP통신이 폴리곤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출시를 예고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 관련 기사: AP통신, 폴리곤 기반 NFT 마켓 플레이스 출시 예정
폴리곤의 이미지는 긍정 55%, 부정 42%, 중립 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많은 관심’, ‘환상적’, ‘효율적’, ‘좋아하다’, ‘기대되다’, ‘마음에들다’, ‘성장하다’, ‘매력적’, ‘감사하다’, ‘연기 잘하다’, ‘잘만들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미안하다’, ‘조심하다’, ‘못생기다’, ‘작살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니어프로토콜의 이미지는 긍정 75%, 부정 25%,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와 ‘상승세 보이다’가 있으며, 부정적인 표현은 ‘큰 타격’ 단 하나이다.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폴리곤·니어프로토콜 관련 주요 이슈 1월 10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횡보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아발란체(Avalanche, AVAX)와 폴리곤이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폴리곤이 전일 대비 4% 증가하면서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월 11일(현지 시각), 가상자산 시세 분석 뉴스 웹사이트 FX스트리트는 폴리곤이 50일 단순 이동 평균선(SMA)과 100일 SMA 사이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지만, 강세 모멘텀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매체는 폴리곤이 1.94달러의 지지선에서 반등하고는 10% 상승한 2.35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를 넘어서 2.43~2.63달러 영역을 테스트하며 최대 13%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만약, 폴리곤이 단기 상승세와 함께 2.42달러 선에 도달한다면, 기존 저항 장벽이 2.48달러로 상승할 것이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웹사이트 크립토포테이토는 니어프로토콜이 1월 4일,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장에 들어섰을 때,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그 후 13달러에 형성된 지지선을 성공적으로 재시험하고, 사상 최고가인 16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저항선이 형성된 18달러 고지를 넘지 못하면서 또다시 최고가를 기록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니어프로토콜의 18달러 저항선 돌파와 최고가 경신 여부는 황소 세력이 받는 압박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폴리곤·니어프로토콜, 오늘의 시세는? 1월 12일 오후 12시 33분 코인마켓캡 기준 폴리곤의 시세는 전일 대비 9.35% 상승한 2.33달러이며, 니어프로토콜의 시세는 8.89% 상승한 17.9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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