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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 달러 탈환 가시화?..."24시간 동안 12만 명 청산"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6/04/08 [23:20]

비트코인, 8만 달러 탈환 가시화?..."24시간 동안 12만 명 청산"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6/04/08 [23:20]
비트코인(BTC), 숏 청산/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숏 청산/AI 생성 이미지   

 

가상자산 시장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12만 386명의 트레이더가 청산되며 약 5억 9,600만 달러 규모의 강제 청산이 발생했다.

 

4월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청산은 강력한 숏 스퀴즈 현상에 기인했다. 숏 포지션 청산 규모는 4억 2,725만 달러로 1억 6,875만 달러를 기록한 롱 포지션 청산액을 크게 앞질렀다. 거래소 하이퍼리퀴드에서는 전체 청산의 81.42%가 숏 포지션에서 발생했다.

 

거래소별 청산 비중은 바이낸스가 약 30%로 가장 높았으며 비트겟 19%, 게이트아이오가 15%를 차지했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 고래 투자자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에 20배 레버리지를 적용한 대규모 롱 포지션을 열었다. 이는 시장 가격이 1% 변동할 때마다 수익과 손실 폭이 20%씩 움직이는 고위험 거래로 가격 상승에 대한 투자자의 확신을 시사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를 확고히 하기 위해 8만 달러 선을 돌파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프레드 크루거(Fred Krueger)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이르면 이번 주 내에 8만 달러를 탈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와이즈 안드레 드라고쉬(Andre Dragosch) 유럽 리서치 책임자는 8만 달러를 안정적으로 상회할 때 시장의 심리가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의 향후 향방은 8만 달러 저항선 돌파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 분석가들은 대외 환경의 변화와 기관 자금의 유입 강도가 해당 구간 안착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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