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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ADA), 30% 폭락에 개미들 눈물의 손절...전문가들 "0.1달러 지켜야 산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6/06/07 [03:30]

카르다노(ADA), 30% 폭락에 개미들 눈물의 손절...전문가들 "0.1달러 지켜야 산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6/06/07 [03:30]
카르다노(ADA)

▲ 카르다노(ADA) 

 

카르다노(Cardano, ADA) 가격이 심각한 매도 압박 속에 30% 넘게 폭락한 가운데 전문가들이 0.1달러 선을 최후의 방어선이자 유력한 장기 매집 구간으로 지목했다.

 

6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시장 전체에 거센 투매가 덮치면서 대형 암호화폐 중에서도 유독 심각한 타격을 입은 자산이 등장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코인게코(CoinGecko) 수치를 보면 카르다노는 최근 7일 동안 가치의 30% 이상을 잃으며 시장 평균을 밑돌았다. 극심한 투매 국면이 이어지자 시장 참가자들은 패닉 셀링에 동참하기보다 바닥을 가늠하는 온체인 지표에 시선을 돌리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알파랙탈(Alphractal) 창업자 주앙 웨드슨(Joao Wedson)은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최악의 하락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때 주목해야 할 핵심 가격선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의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지속될 때 카르다노가 도달할 수 있는 주요 지지선으로 0.1097달러와 0.03478달러를 지목했다. 웨드슨은 두 가격선이 온체인 데이터상 각각 써모 프라이스(Thermo Price)와 델타 프라이스(Delta Price)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써모 프라이스는 블록체인의 누적 수익을 현재 유통량으로 나눈 값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하방 지표에 해당한다. 역사적 발행 비용과 검증자에게 지급한 수수료를 바탕으로 산출되며, 웨드슨은 이를 네트워크 보안 유지 비용이나 과거 생산 단가를 유통량에 희석한 지표라고 풀이했다. 델타 프라이스는 시장 실현 가격과 써모 프라이스의 차이를 수치화한 지표로 깊은 하락장의 바닥을 판단하는 데 활용된다.

 

웨드슨 분석에 따르면 역사적으로 카르다노 가격이 델타 프라이스까지 떨어진 적은 단 두 번에 불과하며 써모 프라이스에는 한 번도 닿지 않았다. 그는 해당 가격선들이 반드시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하락 압력이 커질수록 0.05달러에서 0.10달러 사이 구간이 매우 매력적인 장기 축적 영역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가격 방어선이 확인된 뒤 진입하는 전략이 불확실성이 큰 현재 장세에서 안전한 투자 방식이라는 진단도 함께 내놓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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