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펀더멘털은 강화되고 있지만 가격은 좀처럼 반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인공지능(AI)은 기관 자금 유입과 스테이킹 확대를 근거로 이더리움이 이달 말 2,200달러 선을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6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챗GPT(ChatGPT)는 이더리움(Ethereum, ETH)이 6월 말 2,150~2,300달러 구간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가장 유력한 목표 가격으로는 2,225달러를 제시했다. 현재 ETH는 약 1,55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24시간 동안 4% 이상, 최근 일주일 동안 23% 하락한 상태다.
AI 모델은 이더리움의 기초 체력이 최근 수개월 동안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지속적으로 기관 자금을 유치하고 있으며, 전체 유통량의 30% 이상이 스테이킹에 묶여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물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또한 이더리움은 토큰화 실물자산(RWA)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블록체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장기 성장 동력이 여전히 견고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ETH는 가격 상승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챗GPT는 비트코인(BTC) 대비 상대적 약세와 ETF 자금 유입·유출에 대한 시장 민감도가 가격을 압박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관 채택은 확대되고 있지만 투자 심리는 경쟁 암호화폐 대비 여전히 위축된 상태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AI는 현재 ETH가 펀더멘털과 시장 평가 사이의 괴리를 겪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ETF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회복세를 보이며 투자자 신뢰가 개선될 경우 6월 말까지 2,500~2,700달러 상승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반면 기관 수요 약화와 ETF 자금 유출 확대, 거시경제 환경 악화가 이어질 경우 1,550~1,800달러 구간에 머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종합적으로 챗GPT는 6월 30일 기준 ETH가 2,100~2,300달러 범위에서 거래될 가능성을 가장 높게 평가했으며, 2,225달러를 기준 시나리오로 제시했다. 매체는 단기 변동성 위험은 남아 있지만 기관 참여 확대와 스테이킹 증가, 전통 금융권의 블록체인 활용 확대가 장기 투자 논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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