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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알피(XRP), 이더리움 검색량 역전...매수 신호까지 포착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6/07/17 [03:40]

엑스알피(XRP), 이더리움 검색량 역전...매수 신호까지 포착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6/07/17 [03:40]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의 구글 검색 관심도가 이더리움과 도지코인을 앞질렀다. 월간 차트에서는 매도세 소진을 가리키는 매수 신호까지 등장했지만 기술적 지표는 엇갈렸다.

 

7월 16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스(Ali Martinez)는 XRP 월간 차트에서 1.109달러 부근의 TD 순차 지표(TD Sequential)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마르티네스는 “XRP에서 월간 TD 순차 지표 매수 신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9단계 신호는 장기간 이어진 매도 압력이 소진 단계에 접근했을 가능성을 나타낸다.

 

개인 투자자의 관심도 빠르게 높아졌다. 최근 일주일간 구글에서 XRP를 검색한 관심도는 이더리움(Ethereum, ETH)과 도지코인(Dogecoin, DOGE)을 모두 앞섰다. XRP가 연초 이후 41% 넘게 하락한 상황에서도 시장의 관심이 다시 쏠린 셈이다.

 

기술적 지표는 한 방향을 가리키지 않았다. 매수·매도 강도 지표(Bull Bear Power)는 매도 신호를 나타냈다. 반면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매수 신호를 기록했다. 월간 반전 신호와 단기 매도 압력이 동시에 나타난 구조이다.

 

네트워크 확장세는 이어졌다. XRP 레저(XRP Ledger, XRPL)의 활성화 계정은 800만개를 넘어섰다. 활성화 계정은 거래에 필요한 최소 XRP 준비금을 보유한 지갑을 뜻한다. XRP 레저 재단(XRP Ledger Foundation)은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탈중앙화금융 확산이 계정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기사 핵심 요약] 

-XRP의 최근 일주일 구글 검색 관심도는 이더리움과 도지코인을 앞질렀다. 

-알리 마르티네스는 1.109달러 부근에서 월간 TD 순차 지표 매수 신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XRP 레저 활성화 계정은 800만개를 돌파했지만 기술적 지표는 매수와 매도 신호로 엇갈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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