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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달러부터 214.50달러까지…AI가 제시한 엔비디아 목표가

박채원 기자 | 기사입력 2026/07/19 [22:08]

192달러부터 214.50달러까지…AI가 제시한 엔비디아 목표가

박채원 기자 | 입력 : 2026/07/19 [22:08]
엔비디아(NVIDIA)

▲ 엔비디아(NVIDIA)     ©

 

엔비디아(Nvidia) 주가가 8월 1일까지 203.63달러로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머신러닝 전망이 나왔지만, 모델별 목표가는 192달러에서 214.50달러까지 크게 엇갈렸다.

 

7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핀볼드 AI 에이전트는 4개 대규모 언어모델과 기술적 지표를 종합해 엔비디아 주가가 8월 1일 평균 203.63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사 작성 당시 주가인 202달러보다 0.41% 높은 수준이다.

 

모델별로는 GPT-5.2가 가장 낙관적인 214.50달러를 제시해 5.77%의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다. 그록 4.1(Grok 4.1)은 2.81% 오른 208.50달러를 예상한 반면, 클로드 오퍼스 4.6(Claude Opus 4.6)은 199.5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딥시크 챗(DeepSeek Chat)은 현재보다 5.33% 낮은 192달러를 제시하며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번 예측에는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와 상대강도지수,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Stochastic Oscillator), 종합 AI 평가 시스템이 활용됐다. 상대강도지수는 과매수나 과매도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중립 영역에 머물렀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이달 초 약세 이후 주가 흐름이 안정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197~198달러 부근의 지지선을 시험한 뒤 심리적 기준선인 200달러를 회복했다. 최근 수주 동안에는 190~220달러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투자자들은 AI 지출 증가 속도와 반도체 산업 전반의 실적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

 

단기 전망은 신중하지만 월가의 장기 시각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엔비디아는 분기 매출 467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6% 성장했고, 데이터센터 매출도 약 410억 달러로 56% 증가했다. 다만 AI 기업의 기업가치와 향후 투자 규모를 둘러싼 재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 규제, 경쟁 심화, AI 자본지출 둔화 가능성이 주가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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