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7만 3,000달러 vs 5만 6,000달러 갈림길...2019년 반전 반복하나?
비트코인(Bitcoin, BTC)이 7만 3,000달러 돌파와 5만 6,000달러 하락을 가를 기술적 분기점에 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 진행자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7월 19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비트코인 주봉의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가 신호선 상향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장기 지표와 단기 가격 흐름이 동시에 변곡점에 접근했다고 진단했다. 다만 상승 전환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감바데요는 현재 지표 흐름을 2019년 2월과 비교했다. 당시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신호선을 두 번째로 상향 돌파했다. 비트코인도 200주 이동평균선과 20주 이동평균선을 차례로 넘어섰다. 그는 비트코인이 6만 9,000달러를 돌파한 뒤 7만달러 위로 올라서면 장기 추세 전환 신호가 강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봉에서는 20일 이동평균선이 50일 이동평균선에 접근하고 있다. 감바데요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흐름을 반전의 첫 단계로 평가했다. 그러나 이전에도 같은 신호가 두 차례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핵심 저항선은 200일 이동평균선이 자리한 7만 3,000달러다. 상승 시도가 무산되면 5만 6,000달러까지 밀릴 가능성도 제시했다.
알트코인 시장도 중대한 시험대에 진입했다.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200주 이동평균선과 20주 이동평균선을 4~6% 남겨두고 있다. 2025년 10월 고점부터 이어진 하락 추세선과의 거리도 약 2%다. 감바데요는 돌파에 실패하면 1~2주 동안 시가총액 1,000억달러가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감바데요는 현재 구간을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영역으로 규정했다. 그는 “위험을 관리하고 시장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과 지정학적 변수가 단기 방향을 좌우할 수 있어 이동평균선 돌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은 7만 3,000달러의 200일 이동평균선 돌파 여부가 상승 전환의 핵심으로 제시됐다. -상승 시도가 실패하면 비트코인이 5만 6,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알트코인은 추세선 돌파에 실패할 경우 1~2주 동안 시가총액 1,000억달러가 줄어들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