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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1.15달러 벽에 '멈칫'...RLUSD가 불붙이나?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6/07/20 [06:20]

XRP, 1.15달러 벽에 '멈칫'...RLUSD가 불붙이나?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6/07/20 [06:20]
엑스알피(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1.15달러 저항선 앞에서 숨을 고르는 가운데 규제와 실사용 확대가 돌파 변수로 떠올랐다.

 

7월 19일(현지시간) FX리더스에 따르면, XRP는 7월 초 기록한 1.17달러 고점에서 물러난 뒤 좁은 구간에서 움직였다. 주요 지지 구간은 1달러에서 1.05달러로 제시됐다. 1.15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가 단기 방향을 가를 핵심 기준이다.

 

미국 상원에서 논의 중인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도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표결 일정은 늦여름으로 밀리며 단기 입법 동력이 약해졌다. 매체는 법안이 통과되면 XRP의 상품형 자산 지위가 한층 명확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리플(Ripple)의 소송이 올해 초 마무리된 점도 규제 부담을 낮췄다. 매체는 미국 내 XRP 규제 위험이 최근 수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펀드의 기본 수요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SBI 디지털 파이낸스(SBI Digital Finance)와 도플러 파이낸스(Doppler Finance)가 XRP 결제 연동 체계를 공개했다. 두 회사는 일본 은행을 위한 규제 준수형 결제 통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리플은 RLUSD 보급과 XRP 레저의 대출 기능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여러 XRP 현물 ETF가 출시된 이후 기관 자금 유입도 안정세를 나타냈다. 매체는 ETF 수요가 단기 시장 약세 속에서도 장기적인 공급 흡수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사 핵심 요약]

-XRP는 1달러에서 1.05달러 지지 구간을 유지하며 1.15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통과는 XRP의 규제 지위를 명확히 할 변수로 꼽혔다.

-RLUSD와 일본 은행 결제 연동, XRP 현물 ETF는 기관 수요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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