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의 단기 보유자 매입 단가가 장기 보유자보다 낮아지며 약세장 종료 신호가 포착됐다.
7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7월 18일 비트코인 온체인 자료를 공개했다. 단기 보유자는 비트코인을 6개월 미만 보유한 지갑을 뜻한다. 장기 보유자는 6개월 이상 보유한 지갑으로 분류했다.
크립토퀀트는 7년 넘게 움직이지 않은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자 매입 단가에서 제외했다. 실제 시장에 참여하는 장기 투자자의 평균 매입 가격을 더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비트코인은 최근 9개월 동안 하락 흐름을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단기 보유자 매입 단가가 장기 보유자 매입 단가 아래로 떨어졌다. 시장 분석가들은 해당 역전 현상을 약세장 막바지에 나타나는 신호로 평가한다.
다만 해당 신호가 비트코인의 바닥 확정이나 새로운 강세장 시작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현재 약세 주기가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단기 보유자 매입 단가는 11만 2,500달러에서 약 6만 9,000달러로 내려왔다. 최근 매수자들이 하락 과정에서 더 낮은 가격에 비트코인을 매수했다는 의미다. 크립토퀀트는 해당 흐름이 시장 심리 전환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 매입 단가가 장기 보유자 매입 단가 아래로 떨어졌다. -해당 역전 현상은 과거 약세장 막바지에 나타난 온체인 신호로 평가된다. -단기 보유자 매입 단가는 11만 2,500달러에서 약 6만 9,000달러로 하락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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