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Coinbase, COIN)와 서클(Circle, CRCL)에 추가 하락 경고가 켜졌다.
7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관련주가 미국 증시 매도세의 충격을 받고 있다. 비트마인(Bitmine, BMNR)과 스트래티지(Strategy, MSTR)는 7월 17일 반등했지만 하락 위험은 남아 있다.
코인베이스는 2.1% 내린 157달러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지지선인 152달러까지 밀렸다. 상대강도지수는 47을 기록했다. 매체는 하락세가 이어지면 6월 26일 저점인 139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마인은 1.62% 오른 1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2026년 3분기 매출은 4,600만달러로 22배 증가했다. 이 가운데 4,570만달러는 이더리움(Ethereum, ETH) 스테이킹에서 발생했다. 다만 보유 이더리움의 미실현 손실은 90억달러에 달했다.
서클은 58달러까지 떨어지며 6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는 서클 주식 1,780만달러어치를 매수했지만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매체는 매도세가 이어지면 5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트래티지는 0.9% 오른 94달러로 마감했다.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 퐁 레(Phong Le)는 “STRC 우선주가 액면가인 100달러를 회복할 때까지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매체는 증시 약세가 이어지면 81달러를 다시 시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 핵심 요약] -코인베이스는 157달러로 하락했으며 139달러가 다음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서클은 6개월 만의 최저치인 58달러까지 밀렸으며 50달러 하락 가능성이 거론됐다. -비트마인과 스트래티지는 반등했지만 각각 10달러와 81달러까지 떨어질 위험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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