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의 '매드 머니'(Mad Money) 및 '인베스트팅 클럽'(Investing Club)의 진행자인 크레이머는 최근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의 장기적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상용화 가능성이 큰 탈중앙화된 P2P(개인 간) 통화라는 점"이라며 "이중에서도 가장 합법적으로 보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 모멘텀을 이용하기 적절한 단기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며 "단, 투기적이라는 점은 인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돈을 빌려 암호화폐 투자를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는 "암호화폐는 우량주와 달리 취급해야 한다"며 "투자금의 최대 5%만 암호화폐에 투자하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월 크레이머는 자신이 이더리움을 보유 중이라고 밝히며, 향후 이더리움 가격이 35%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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