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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공동 설립자 "암호화폐 약세장, 4년간 지속될 것"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6/14 [21:20]

도지코인 공동 설립자 "암호화폐 약세장, 4년간 지속될 것"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6/14 [21:20]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coin , DOGE)의 공동 설립자 빌리 마커스(Billy Markus)가 "암호화폐 약세장이 앞으로 4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출처: 빌리 마커스 트위터  © 코인리더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을 만든 IT 엔지니어 빌라 마커스는 최근 트위터에 "(암호화폐 시장은) 결국 괜찮아 질 것"이라며 "하지만 당장이 아니라 시간이 꽤 걸릴 수 있다. 대략 4년은 될 것이다"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시 시장이 회복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세계 경제가 끔찍한 상황"이라며 동의하지 않았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전 암호화폐 겨울도 2018년 1월에 시작해 2021년까지 약 4년이 걸렸다. 비트코인은 작년 4월에 사상 최고가인 63,500달러를 기록했다가 11월에 거의 69,000달러까지 치솟았다.

 

한편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한국시간 14일 오후 9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전 대비 9.44% 급락한 21,9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10위 암호화폐 도지코인은 0.45% 내린 0.05516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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