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 폭락에도 불구하고 최고 암호화폐 분석가는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위험보상(Risk-To-Reward) 자산은 없다고 주장했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튜브 계정 인베스트앤서스(InvestAnswers)의 익명 호스트는 442,000명의 구독자에게 "대표적인 배당주이며 글로벌 1위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Philip Morris)는 1년에 약 4.8%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그 배당금은 세금을 내야 한다. 이 주식은 5년 전에 120달러에서 이날 현재 100달러선이다. 5년 전에 투자한 120달러가 오늘날 구매력으로 80달러 미만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투자 수익률(ROI)은 형편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반대로 비트코인은 엄청난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5년 동안 여전히 728% 상승했다. 시계를 2021년 11월로 되돌렸다면 그 수익률은 728%가 아니라 2,600%를 넘었을 것이다"며 "비트코인이나 테슬라에 2~5% 투자한다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시간 29일 오후 2시 5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0,213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약 69,000달러의 사상최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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