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메타비트코인, 두바이 왕세자의 국가 메타버스 전략 공개에 맞춘 채굴기 해시 업그레이드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7/19 [18:09]

메타비트코인, 두바이 왕세자의 국가 메타버스 전략 공개에 맞춘 채굴기 해시 업그레이드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7/19 [18:09]

두바이 왕세자 함단 빈 모하메드(Hamdan bin Mohammed)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기술 혁신 촉진을 목표로 하는 국가 메타버스 전략을 공개했다.

 

해당 전략을 통해 향후 5년 동안 UAE의 메타버스 관련 기업 수를 5배로 늘리고 4만 개의 가상 일자리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5년 내 두바이 경제에 40억 달러를 추가하며 글로벌 10대 메타버스 경제 국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현재 두바이 내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관련 기업은 1000개 이상이며, 국가 경제에 5억 달러 규모를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른 호재와 함께 메타비트코인 재단은 50만 해시레이트 채굴기를 200만 해시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메타비트코인(MetaBitcoin, MBTC)은 두바이 첫 왕가 크립토펀드인 알라와드펀드(Alawad Fund)의 첫 투자처로 선정된 프로젝트로서, 비트코인의 모든 이코노미와 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하였다. 그래픽카드 중심의 비트코인 채굴에서 NFT 마이너 중심으로 민팅을 통해서 채굴이 되며, NFT 마이너를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다.

 

 

NFT 마이너는 메타비트코인 2,100만 개가 모두 채굴될 때까지 채굴이 가능하며, 비트코인 반감기와 동일하게 4년으로, 비트코인 채굴 기준으로 메타비트코인은 채굴할 수 있다. 메타비트코인은 프로젝트로 재단도 코인을 보유하지 않고 같이 채굴하는 모델로 전세계에 다양한 채굴자들이 참여하여 채굴하고 있다. 

 

한편, 메타비트코인은 다양한 글로벌 KOL이 자발적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은 오렌지 트리의 원더가 아시아 KOL 대표로 선정되었다. NFT마이너 해시업데이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서 방법과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업비트X윤남노 셰프의 비트코인 피자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