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샷은 오프체인 사인 테크닉 방식을 통해서 투표 비용을 혁신적으로 낮춰주는 장점이 있다. TOM 토큰의 스냅샷 등록을 통해서 향후 톰파이낸스는 프로젝트의 디파이 서비스 운영과 정책 결정에 있어서 탈중앙화 거버넌스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거버넌스 및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 참여자는 지갑에 TOM 토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보유한 토큰의 수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사할 수 있는 투표권도 많아진다. 모든 투표는 시스템에 의해 탈중앙방식으로 공정하고 민주적으로 진행된다.
톰파이낸스는 시즌1에서 이더리움 체인 기반의 유니스왑(Uniswap) 플랫폼에서 유동성 공급을 시작으로 디파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후 시즌2에서는 자체 스왑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였으며 현재는 크로스체인 개념을 도입하여 클레이튼 기반의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톰파이낸스는 클레이튼 체인의 가장 대표적인 디파이 플랫폼인 클레이스왑(KLAYswap)에서 다수의 유동성 풀(pool) 을 운영 중에 있다. 유동성 공급자들은 대가로 TOM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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