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가 "비트코인 강세장, 6~12개월 기다려야...올 여름 35,000달러까지 랠리 가능"
23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그럼즈는 이날 킷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큰 맥락에서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겨울에 있다. 이를 벗어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아마 2024년 5월로 예상되고 있는 반감기까기 기다려야 할 것이다"고 진단했다.
그는 "여름에 일시적인 반등을 통해 35,000달러까지 안도 랠리를 할 수 있다"면서도, "새로운 강세장은 2년 후가 될 것이다. 현실적으로 시장이 새로운 강세장을 준비하기 위한 기간은 지금으로부터 6개월에서 12개월은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을 기반으로 암호화폐가 주식 시장과 상관 관계에 있는 회복 모드에 있다"며 "투자자들은 상승과 하락에 대한 놀라움을 예상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 그럼즈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강세를 표현하면서 기관의 채택 증가가 다음 강세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인플레이션 처리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시간 23일 오후 9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2,280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7일간 8.0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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