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비즈니스 타임즈가 인기 있는 블록체인 회사인 리플(Ripple)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대표 자선기업 중 하나로 선정했다고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가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리플은 해당 지역에 5,400만 달러 상당을 기부, 해당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기술 대기업 시스코(Cisco)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한국시간 30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3677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는 장중 한때 0.3791달러까지 올랐었다. 현재 XRP의 시가총액은 약 177억 달러로, 바이낸스USD(BUSD, 시총 약 178억 달러),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약 175억 달러)와 시총 6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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