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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31...투심 소폭 개선, '공포' 단계는 지속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8/05 [09:45]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31...투심 소폭 개선, '공포' 단계는 지속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8/05 [09:45]

비트코인(Bitcoin, BTC)이 22,000달러선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투자심리는 전날에 비해 소폭 개선된 모습이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 오른 31을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개선됐지만 '공포 단계'는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한편 한국시간 5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22,66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42% 하락한 수치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4,330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1.4% 수준이다.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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