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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3,000달러선 횡보, '공포·탐욕 지수' 30...가격도 투심도 박스권 갇혀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8/08 [09:02]

비트코인 23,000달러선 횡보, '공포·탐욕 지수' 30...가격도 투심도 박스권 갇혀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8/08 [09:02]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7일간 22,000~24,000달러 범위에서 박스권 관망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심리 위축세도 지속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과 동일한 30을 기록,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지난 일주일 동안 30~34 범위에 머물러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한국시간 8일 오전 9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23,181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2,894.56달러, 최고 23,359.01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4,430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0.4% 수준이다.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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