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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 성료...부테린의 ‘포스트 머지: 이더리움의 미래' 큰 관심

이선영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2/08/09 [20:43]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 성료...부테린의 ‘포스트 머지: 이더리움의 미래' 큰 관심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8/09 [20:43]

▲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 코인리더스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이벤트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Korea Blockchain Week 2022, 이하 KBW2022)의 메인 컨퍼런스인 ‘KBW2022:IMPAC’T가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됐다. 

 

블록체인 커뮤니티빌더 팩트블록은 지난 8~9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블록체인 컨퍼런스 'KBW2022:IMPACT'에 연인원 8700명의 참가자가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중에 외국인 비율은 42%(3700명)를 차지했다. 총 130여명에 달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거장들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등 전례 없는 성과를 남겼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연설은 8일 진행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의 ‘포스트 머지: 이더리움의 미래’였다. 발 디딜 틈도 없는 인산인해 속에 진행된 발표에서 부테린은 9월 진행될 지분증명방식(PoS) 업데이트 이후 블록체인의 확장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테린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블록체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확장성만이 살 길"이라며 "확장성이란 블록체인의 수수료를 절감한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다기에는 트랜잭션 수수료가 비쌌다. 특히 일부 국가의 일일 중위소득보다 비싼 트랜잭션 수수료로는 충분한 탈중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없다. 댕크샤딩, 롤업 등 기술은 확장성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테린은 가상자산을 통한 실질적 결제가 2~3년 안에 대중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놔 눈길을 끌었다. 

 

블록체인 사업을 펼치는 국내외 게임업체와 전문가들도 참가해 블록체인 서비스와 사업전략, 관련 기술 등을 선보였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가 3년 내에 글로벌 1등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자신하며 '오픈 플랫폼' 구축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기존 게임 시장의 오픈 플래폼과 달리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위믹스를 키워가겠다는 것이다.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 코인리더스


서상민 클레이튼재단 이사장은 클레이튼이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레이어1(layer1)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굳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블록체인 게임에 집중해 메타버스에 블록체인을 접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서상민 클레이튼재단 이사장  © 코인리더스


이규창 컴투스USA 법인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을 지향하는 ‘XPLA(엑스플라)’를 최초로 공개했다.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들도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솔라나재단의 자니 리 GM과 매트 소그 프로덕트 및 파트너 개발 총괄이 연이어 연사로 나서 블록체인의 역할과 웹 3.0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얏시우 애니모카브랜즈 회장은 웹3.0 시대를 주도할 가능성은 아시아에 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샌디프 네일월 폴리곤 공동창업자(온라인 참여) △케빈 세크니키 아바랩스(아발란체) 공동창업자 △알렉스 스바네빅 난센 공동창업자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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