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 플랫폼 이더리움의 고유 자산 이더(ETH, 시총 2위)는 8월 31일(한국시간) 오전 7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53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480.83달러에서 최고 1,600.46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이더의 사상최고가는 4,878.26달러이다.
한편 이날 이더리움 소각 관련 데이터 플랫폼 울트라사운드머니(ultrasoundmoney)에 따르면 지난해 런던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소각된 ETH 물량이 2,603,380.97 ETH를 기록했다.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분당 ETH 소각 속도는 약 4.63 ETH다.
울트라사운드머니에 따르면 이더리움 머지(PoS 전환) 업데이트는 앞으로 14일 19시간 가량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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