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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깜짝 반등'에 투심 개선...'극단적 공포→공포' 전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9/10 [19:56]

비트코인 '깜짝 반등'에 투심 개선...'극단적 공포→공포' 전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9/10 [19:56]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간밤 뉴욕증시 상승에 10% 넘게 오르며 21,000달러선을 회복했다. 투자심리도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10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 대비 6 포인트 오른 28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에서 '공포'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7시 1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1,3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0,934.05달러, 최고 21,613.86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시가총액도 4,000억 달러를 회복, 현재 4,088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도미넌스(시총 점유율)는 39.0% 수준이다.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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