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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날 비트코인 가격 '흐림', 투심도 '꽁꽁'..."BTC, 1만9천달러 지키면 상승 모멘텀 생긴다"

이선영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2/10/01 [09:24]

10월 첫날 비트코인 가격 '흐림', 투심도 '꽁꽁'..."BTC, 1만9천달러 지키면 상승 모멘텀 생긴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10/01 [09:24]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10월의 첫날,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이 하락세로 출발하는 모습이다. 간밤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급락했고, 그 여파로 비트코인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1일(한국시간)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9,4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73%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20,109.85달러, 최저 19,265.66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약 3,724억 달러를 기록 중이고, 도미넌스(시총 점유율)는 39.6% 수준이다.

 

비트코인의 투자심리도 전날보다 악화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 대비 1포인트 내린 20를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위축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19,300달러 지지선을 지켜내고 19,300달러를 회복한다면 약간의 상승 모멘텀이 생길 것으로 전망한다"며 "19,300달러 탈환 후 BTC는 19,600달러까지 반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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