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메타(LM) 프로젝트, K-콘텐츠로 아시아 최대 웹3 시장 태국 진출 본격화 시동

레저메타(LM) 프로젝트(운영사 더문랩스_대표 문성억)는 지난 7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슈퍼문 2024 케이팝 커버댄스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레저메타(LM) 프로젝트는 디지털 경제 시대에 가치 있는 글로벌 IP를 발굴하고 소개함으로써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포함한 사용자의 데이터 주권회복과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축을 지원하는 글로벌 웹3 DAO 프로젝트다. 

이에 운영사인 더문랩스는 지난 5월 자회사 더문엔터테인먼트를 출범, 잠재력을 갖춘 신진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K-콘텐츠를 창출해 태국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전역과 나아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방송과 콘서트, 팬 페스타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글로벌 K-콘텐츠 팬덤 커뮤니티를 키워 나가고 있다. 

이번 ‘슈퍼문 2024 케이팝 커버댄스 경연대회’는 지난 6월, 역시 태국 방콕에서 열린 ‘VIVIZ 콘서트와 한승우 팬미팅 행사 티켓 에어드랍 이벤트’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레저메타(LM) 재단과 더문랩스가 주최하고, 자회사 더문엔터테인먼트가 개최했으며 태국의 웹3 기업인 DTC Group이 스폰서로 참여 해 현지에서의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했다. 

태국 방콕에 있는 복합 리테일 문화시설인 LIDO CONNECT Hall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1,200여 명의 관객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50여 개 팀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8개 팀이 원조 K-POP 스타 못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레저메타(LM) 재단의 문성억 대표이사, 더문엔터테인먼트의 허창환 대표, 홍수현 메인 프로듀서와 DTC Group의 CEO Barami Yodkhampa, DJ 로꼬사운드, 걸그룹 타이니지 출신이자 현재 태국 드라마 제작사 M FLOW의 대표인 민트가 심사를 맡았다. 수상한 3개 팀에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으로 레저메타(LM) 토큰이 수여됐고, 1등을 차지한 팀에는 향후 한국에 초청 해 K-POP 및 K-Culture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 외에도 행사장을 찾아 준 현지 K-POP 팬들을 대상으로 ‘BTS 포토카드 101’의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열려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고 한다. 수상 팀 외에도 예선에 참석한 모든 팀은 향후 레저메타(LM) 프로젝트의 웹3 크리에이터 DAO 플랫폼, 아이라이크엘엠(I LIKE LM)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더문랩스의 김지훈 전략기획실장에 따르면, “태국에서의 K-POP과 K-콘텐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행사였으며,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제한된 행사장 규모 상 모든 분들을 모실 수 없어 아쉬웠지만 슈퍼문(SUPER MOON) 행사는 다양한 기획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계속 시행될 계획인만큼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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