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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강세장 속 전문가가 제시한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목표가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1/13 [04:00]

암호화폐 강세장 속 전문가가 제시한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목표가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4/11/13 [04:00]

▲ 암호화폐     ©코인리더스

 

정확한 암호화폐 예측으로 알려진 익명의 분석가 블런츠(Bluntz)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의 강세장 목표가를 공개했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애널리스트 블런츠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자신의 팔로워 287,800명에게 비트코인은 15만 달러, 이더리움은 8,000달러, 솔라나는 500달러로 강세장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블런츠는 비트코인이 5번째 상승 파동에 진입했다고 보며, 엘리엇 파동 이론을 기반으로 BTC가 최종적으로 13만~15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이 8만 달러대에서 조정을 겪은 후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계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소속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인 제프 켄드릭(Geoff Kendrick)이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돌파했다. BTC 가격은 연말까지 수월하게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며,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이 있는 1월까지는 12만5천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 상승세에 힘 입어 연말 전 솔라나는 전고점인 260달러를 돌파할 것이며, 이더리움 역시 내년 1월 전고점인 4,866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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