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MS에 비트코인 매수 제안...트럼프, 백악관 암호화폐 전담직 신설 검토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에 비트코인 투자 제안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 마이클 세일러가 마이크로소프트(MS) 이사회에 비트코인 구매를 설득하는 3분짜리 발표를 준비 중이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회사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표는 보수 싱크탱크인 NCPPR의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트럼프, 첫 백악관 암호화폐 부문 직책 신설 검토 중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팀이 백악관 내 첫 암호화폐 전담 직책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은 업계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해당 역할이 필요한지 여부를 검토 중이며, 잠재적 후보자를 심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역할이 백악관에 속하는 직책이 될지 혹은 연방기관 간 정책을 조정하게 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다만 업계 관계자들은 트럼프 직접 보고가 가능한 권한 및 역할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르다노 설립자 "백악관 '크립토 차르' 적임자는 코인베이스 CE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팀이 백악관 내 첫 암호화폐 전담 직책 신설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카르다노(ADA)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X를 통해 "백악관 크립토 차르(Crypto-Czar, 암호화폐 총 책임자)직 적임자는 업계 내 단 한 명뿐이다. 그는 바로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역할은 중립적이고 모든 프로토콜을 준수하며 암호화폐가 특별한 이유와 바이든 행정부의 잘못된 점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 맡아야 한다"며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업계 기둥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집행을 통한 불공정한 규제도 견뎌냈다"고 강조했다.
FTX 공동 창립자 가리 왕, 집행 유예와 자산 몰수 선고 11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FTX 공동 창립자 가리 왕이 FTX 붕괴 사태와 관련해 집행 유예 3년과 자산 몰수를 포함한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았다. 왕은 법정에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나머지 삶을 속죄에 바칠 것"이라 밝혔다. 판결은 왕이 수사 협조와 반성을 보여준 점을 고려해 내려졌다.
밈코인 투자로 2100배 수익 달성…성공 뒤에 감춰진 위험 한 밈코인 투자자가 2 솔라나(약 460달러)로 시작해 3시간 만에 약 98만8,000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는 신규 밈코인인 Gen Z Quant를 통해 이룬 성과였으나, 해당 코인은 이후 '러그 풀'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메코인의 극단적 변동성과 리스크를 경고하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을 권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