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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 달러 '턱밑', 솔라나 신고가 기록...리플, SEC 의장 사임 소식에 27% 급등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1/22 [13:47]

비트코인 10만 달러 '턱밑', 솔라나 신고가 기록...리플, SEC 의장 사임 소식에 27% 급등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4/11/22 [13:47]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시장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비트코인(BTC)은 10만 달러를 돌파할 준비를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2일 99,314.95달러까지 올랐다.

 

이더리움(ETH)은 9% 상승해 3,331달러를 기록했으며, 솔라나(SOL)는 12% 상승, 263.70달러까지 오르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리플(XRP)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 게리 겐슬러의 사임 발표 소식에 27% 급등하며 1.41달러를 기록, 주요 상승 폭을 보였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6% 증가해 3조3,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밈코인 시장도 강세를 보이며, 도지코인(DOGE)은 6% 상승해 0.3966달러, 시바이누(SHIB)는 7% 상승해 0.00002502달러를 기록했다. FTX 토큰(FTT)은 34%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장은 주간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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