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 트레이더 제임스 윈(James Wynn)이 "2,500만 달러 정도의 수익을 가지고 떠난다"고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하이퍼리퀴드 계정은 300~400만 달러로 시작했고, 계좌 최대 잔액은 8,700만 달러까지 도달하기도 했다. 선물 시장에서 도박 잘 하고 간다. 이제는 승리자로 떠날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윈은 이달부터 하이퍼리퀴드에서 레버리지 40배 안팎의 암호화폐 선물 포지션을 구축해 화제가 됐다. 최근 포지션은 평단가 107,069 달러의 40배 BTC 숏 포지션이었고, 26일 오전 BTC가 상승하자 1,586만 달러 손실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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