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16.2만 달러에 도달하면 단기 보유자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가 진단했다. 그는 "현재 BTC 단기 보유자의 NUPL(미실현 순손익) 지표는 약 27% 수준이며, 통상 이 지표가 40%를 초과할 경우 차익 실현 매물이 급증하면서 강한 가격 조정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과거에도 NUPL이 40%를 상회한 시점에 단기 보유자들이 본격적인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장이 촉발된 사례가 있다. 현재 40% 임계값까지 13%포인트가 남은 상태다. NUPL 지표는 오는 6월 11일경 40%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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