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SOL, 2029년까지 $500 도달 가능”

더블록에 따를면 스탠다드차타드(SC)가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SOL)가 단기적으로는 이더리움(ETH)에 비해 부진할 수 있지만 2029년까지 $500에 도달할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스탠다드차타드(SC)의 암호화폐 리서치 애널리스트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은 “현재 솔라나는 거래 중심, 특히 밈코인 거래에 집중된 구조이며 이는 SOL의 낮은 수수료와 높은 TPS(초당 트랜잭션 처리량) 덕분이다. 다만 밈코인을 기반으로한 성장 구조는 솔라나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보기는 어렵다. 향후 2~3년은 솔라나에 있어 과도기가 될 수 있으며, 금융 애플리케이션, 소셜 플랫폼, DePIN(탈중앙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 등 유망 분야의 본격적인 트래픽 유입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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