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홀딩스(MARA)가 일일 기준 사상 최대 채굴 수익을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5월 27일(현지시간) 기준 마라홀딩스의 연 환산 채굴 수익은 약 7억 5,200만 달러(약 1조300억원)로 회사 창립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날 기준 마라홀딩스의 BTC 보유량은 총 48,237개로, 시가 기준 약 52억 8,000만 달러에 해당한다. 이는 기업 기준으로는 스트래티지(MSTR)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보유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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