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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스트래티지 BTC 매입 둔화세…프리미엄 하락탓"

Coinness | 기사입력 2025/05/28 [19:40]

분석 "스트래티지 BTC 매입 둔화세…프리미엄 하락탓"

Coinness | 입력 : 2025/05/28 [19:40]
스트래티지(MSTR)의 BTC 매입세 둔화가 BTC 보유량 대비 프리미엄이 하락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19~25일(현지시간) 스트래티지의 BTC 총 매입가는 4.27억 달러였다. 이는 1주 전(7.05억 달러) 및 2주 전(13.1억 달러)에 비해 줄어든 수치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마켓 리서치업체 K33 리서치 애널리스트 베틀 룬데는 "최근 21캐피털, 메타플래닛, 셈러 사이언티픽 등 많은 기업들이 BTC를 준비금에 편입하면서 기존에 MSTR로 향하던 투자자들의 수요가 분산됐다. 또한 MSTR이 보유한 BTC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BTC 보유량 대비 시장 프리미엄도 하락했다. 지난 23일 MSTR의 BTC 보유량 대비 프리미엄은 163%로 떨어져 4월 8일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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