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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엔비디아발 훈풍 속 반도체·전기전자 강세 지속

코인리더스 뉴스팀 | 기사입력 2025/07/11 [23:00]

[특징주] 엔비디아발 훈풍 속 반도체·전기전자 강세 지속

코인리더스 뉴스팀 | 입력 : 2025/07/11 [23:00]

[특징주] 엔비디아발 훈풍 속 반도체·전기전자 강세 지속

 

 

인공지능(AI)칩 대장주인 미국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종가 기준 4조 달러(약 5천500조원)선을 처음으로 넘어선 가운데 국내 반도체주와 전기전자주 일부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1.68% 오른 주당 30만2천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도 1.48% 오른 6만1천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삼성SDI[006400]는 2.64% 안팎의 상승률을 보이는 중이다.

 

포스코퓨처엠[003670](2.55%), 엘앤에프[066970](5.37%), 에코프로머티[450080](5.19%), 이수페타시스[007660](1.56%) 등도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다만, LG전자[066570]는 0.40%, LG디스플레이[034220]는 0.32%씩 내렸고,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LG이노텍[011070]도 전날 종가보다 각각 0.47%와 0.95%씩 낮은 가격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날 0.75% 오른 주당 164.10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에 따라 시총도 소폭 오른 4조20억 달러를 기록, 전날 장중에 이어 종가 기준으로도 세계 최초로 4조 달러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증권가에선 이런 분위기가 국내 반도체주에도 우호적 재료가 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최근 외국인 자금 유입으로 단기 숨고르기 압력이 거세질 것이란 관측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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