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단기 저항을 다시 시험하며 시장 참여자들이 주말 흐름을 재점검하는 상황에서, 주요 차트 구간에서의 움직임이 향후 가격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1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동안 3.18% 상승하며 단기 반등세를 보여줬다. 단기 차트에서는 2,834달러 부근에서 국지적 저항을 돌파하는 듯한 흐름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확인되지 않은 돌파에 가까웠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다만 일봉 마감이 2,834달러 근처에서 이뤄지면 상승 파동이 2,900달러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중기 관점에서는 주요 가격대와의 거리가 남아 있어, 거래량 축소가 이어지는 현재 조건에서는 급격한 가격 변동이 발생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특히 최근 거래량 감소는 단기 트레이더의 관망 심리가 강해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시장은 주 후반부로 갈수록 에너지 소모가 커지기 때문에, 차트는 비교적 제한된 폭의 등락을 반복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주간 차트에서는 2,857달러가 핵심 지점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이 가격대에서 주간 캔들이 어떻게 마감되는지를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2,857달러 위를 강하게 돌파하지 못하고 되밀리는 모습이 나타나면, 기술적으로 반등 구간을 열며 3,000달러에서 3,200달러 범위를 향한 회복 시도가 뒤따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종합하면 이더리움은 단기 저항을 시험하며 움직임을 예고했지만, 거래량이 얇은 상황에서는 과도한 기대보다 주요 지지와 저항의 주간 마감을 중심으로 시장 구조를 점검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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